순례자 미사

순례

순례자의 미사 (Pilgrim 's Mass)는 산티아고 대성당 (Cathedral of Santiago)에서 매일 12시에 경축되며 전날에 퇴비를 주장한 순례자들을 환영하는 전례 (liturgical ritua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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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미사
Voo do botafumeiro / @ Xoán A. Soler

Voo do botafumeiro / @ Xoán A. Soler

순례자 미사는 매일 낮 12시에 산티아고 대성당 대성전에서 드린다. 미사 시작 시 환영의 상징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산티아고에 도착해서 콤포스텔라를 받은 순례자 명단을 낭독한다. 명단에는 이름과 국적, 순례 출발지가 표기되어 있다

전통적으로 순례자 미사에서는 순례자들이 각자의 모험 안에서 겪은 경험과 목적지에 도착함을 하느님께 감사 드리는 기도의 시간이 있었다.

 산티아고 성인의 해 (7월 25일이 일요일인 해)에는 산티아고 대성당의 가장 큰 상징 중 하나인 보다푸메이로(botafumeiro)를 이용한다. 보타푸메이로는 은도금이 된 놋쇠로 제작된 거대한 향로 (53kg, 1.5m의 높이)로, 그네를 태워 밀듯이 대성당 안을 움직이는데 6명의 전문가 또는 티라볼레이로 (tiraboleiro, 향로 미는 일을 담당하는 사람들)가 필요하다. 보타푸메이로는 20미터의 높이에 매달려 있으며 도드레를 이용하여 작동하며, 속도는 시속68km에 이른다.

Botafumeiro / @ Xoán A. Soler

Botafumeiro / @ Xoán A. Soler

보타푸메이로(turibulum magnum: 코덱스 칼릭티누스에 표기된 명칭)는 코덱스 칼릭티누스에 이미 등장하는데 성당 내에 모여든 대중들을 정화하는 요소로 사용되었다. 보타푸메이로 행사는 영성체 이후에 산티아고 사도의 성가를 바로크식 오르간으로 연주하면서 시작된다. 숯과 향을 담으면 100kg이 넘는 본 성유물은 그 오랜 역사 중 단 두어 번의 사고를 겪었다. 1499년 7월 25일 아라곤의 카탈리나 대성당에서 공중으로 날라 밖으로 나가면서 프라테리아스 광장 문에 충돌했다. 1622년에는 지탱하고 있던 줄이 끊어지면서 바닥에 떨어졌으며, 20세기 들어서는 순례자 한 명이 너무 가까이 다가가 갈비뼈와 코가 부러진 적이 있다.

산티아고의 해가 아닌 경우, 보타푸메이로 전통 의례를 진행하는 특정일은, 주현절 (1월 6일), 부활절 주일, 예수 승천일, 산티아고 성인의 클라비호 전쟁 출현일 (5월 23일), 성령강림절, 산티아고 축일 또는 산티아고 순교일 (7월 25일), 성모승천대축일 (8월 25일), 만성절 (11월 1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원죄없으신 잉태대축일 (12월 8일), 성탄절 (12월 25일), 산티아고 유해 이동일 (12월 30일)이다.

2013년 산티아고 지방 정부는 호텔 및 요식업 협회 그리고 대성당과 합의 하에 여름 동안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미사에도 보타푸페이로를 이용하도록 하였다.

위에 언급된 날짜에 올 수 없는 경우에도 순례 사무소에 사전에 신청을 하면 보타푸메이로 행사를 볼 수 있으며, 신청 금액은 300유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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